141018 주말 하루~
원철씨 주관의 substance designer 세미나. 섭스텐스를 접한지는 제법 되었는데 이상하게 세미나 할때마다 인터페이스 부분만 제대로 듣질 못했었다. 이번에 기초 인터페이스 소개부터 자세하게 하신다는 소식에 부랴부랴 남부터미널로~~ 자전거 끌고 갔었는데 교대 지나서 예술의 전당까지 언덕이 지랄맞다는걸 교대 지나서 생각이 났다....0.0;;;; 신촌-이대, 낙성대-서울대앞, 이태원-버티고개, 미아리 언덕, 강남구청고개에 이어 여섯번째 기피 코스로 등재.... 준비를 많이 하셔서 툴 소개를 정말 잘 해주셨다. 덕분에 몇가지 개념적으로 잡히지 않던걸 잡을수 있어 향후 이거 활용에 대해 고민해볼 여지가 생긴건 기분좋은 숙제~ 노드 구성과 활용은 unreal과 유사하기 때문에 개념적으로는 크게 어려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