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29 서현 출퇴근 시즌~
Kuno Interactive에 입사. 갑작스런 면접제의, 면접, 출근... 한주안에 이루어진 결정이라 얼떨떨.. PS3, XBOX 라는 새로운 플랫폼 적응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작업스타일에 변화에 대한 부담... 이런저런 걱정이 많았는데 첫인상은 기대 이상. 한동안 해야할 건 Mutant Deffense의 개발 마무리.. 위의 이미지만 나오길래 그냥 디펜스 게임이구나 했는데 들어가서 본 실물은 상상 그 이상이였다. 정말 작업할맛 날것 같은.. 아니 내 능력이 받쳐줄까라는 걱정이 든다... 솔직히... 왕복 세시간이 넘는 출퇴근의 압박이 있지만 출근 이틀.. 아직은 재밌다... 하지만 12시면 잠들어야 하는 생활.. 낯설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