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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don't read and write poetry because it's cute.
우리가 시를 읽고 쓰는 것은 시가 아름다워서가 아니야

We read and write poetry because we are members of the human race.
우리가 시를 읽고 쓰는 것은 우리 모두가 인류의 일원이기 때문이지.

And the human race is filled with passion.
그리고 인류는 열정으로 가득차 있지

And medicine, law, business, engineering, these are noble pursuits and necessary to sustain life.
의학, 법학, 경영학, 공학.. 이러한 고귀한 노력은 인류의 삶을 유지시키는 수단이야.

But poetry, beauty, romance, love, these are what we stay alive for.
하지만 시, 미학, 낭만, 사랑, 이러한 것들은 우리가 삶을 영위하기 위함이야.

To quote from Whitman,
휘트먼의 시를 인용하자면

'O me! O life!...
오 나여! 오 삶이여~!

of the questions of these recurring; of the endless trains of the faithless--of cities filled with the foolish; what good amid these,

수없이 반복되는 질문들.. 신뢰할수 없는 것들이 꼬리를 물고 어리석은 것들로 가득찬 도시들.. 이러한 곳에서 좋은게 있기는 한걸까..

O me, O life?
오 나여! 오 삶이여~!

Answer. That you are here--that life exists, and identity; that the powerful play goes on and you may contribute a verse.
답은 네가 바로 여기에 있고, 삶이 존재하고, 그것이 정체성이다.

That the powerful play goes on and you may contribute a verse. What will your verse be?"
화려한 연극은 계속되고, 네가 한편의 시에 기여할 수 있다는것.. 너는 어떤 시를 쓰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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