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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F1 소재 영화였던 드리븐에 비해 담백하고 맛깔나는 케릭터가 일품(역시 실화 소재라 그런가...)
레이싱 경기 연출은 정말 실감나게 잘 그려냈다. 어쩌면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같았던 시대의 라이벌 천재 드라이버 제임스 헌트와 불사조 니키 라우다의 이야기(아일턴 세나가 워낙에 유명해서 그렇지 이 두사람도 유명하다고 한다...)
취향에 따라 좀 호불호가 갈릴거라는 생각은 들지만 영화관에서 보는 트랙위의 머신의 질주와 엔진음은 대만족~
좀 남성취향의 영화이기는 하지만 삶에서 라이벌이 가지는 의미와 F1의 매력은 충분히 전달되는듯
영화 기다리다 팜플렛보고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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