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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마무리 일기는 곧 따로 쓰겠지만 여튼.. 모처럼 반가운 얼굴 많이 만났던 어제..
금요일이였던걸 잊은걸 보니 쉬는 생활에 적응이 좀 된 모양....
새삼 느끼는 거지만 한해한해 지나면서, 자기 편한대로 사는 사람들 사이에서좀 약아질 필요가 있는듯..
내 성격이 원래 이렇지 않았는데 어느순간 막연하게 그러고 사는듯..
사람도 일도 그리고 인연도..
이건 좀 아니지 않은가...
싶지만 결국 상처로 돌아온다..
서글프구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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