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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04 근황

category Diary/2013 2013. 12. 4.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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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쿠노에서 퇴사하면서 가져온 본체와 메인 PC를 교체하는 작업.


2010년도에 Q6600 사용하면서 만4년만에 시스템 업그레이드(뭐 중간에 VGA나 다른 부품들은 죄다 바뀌긴 했었지만...) 4670에 32GB 메모리 물려서 써보니 확실히 체감이 너무 달라져서 놀라는중... 대신 부품 갈아끼고 윈도 새로깔고 툴을 새로 셋팅하는데 시간이 너무 걸린다.. 2011년 초에 윈7 처음깔때도 한 3일 걸렸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그보다 훨씬 더 걸리는중...


소음이 심하던 랩터는 떼어버리고 구형 250기가 하드에 OS를 깔았는데도 이렇다... SSD는 윈도 다시깔 엄두가 나지 않아 보류중..





2. 시스템 갈아 엎구 깔아본 UDK 3(2013, july)


한동안 안만지다 다시 만나니 느낌이 새롭다. Unreal 4 쓰다 다시 만져서 그런느낌도 들고... 전체적으로 새삼 느끼는거지만 참 보기 힘들다... hierarchy 구조도 Unity나 Unreal 4에 비해 불편...(트리/창 구조가 확실히 편하긴 편하다... 저 씬은 쿠노 마지막에 작업했던 Decal Actor사용이 UDK3에도 있는거 확인하려고 띄운거...)




퇴사하고 이것저것 잡다하게 밀려있던 일이 대충 정리가 되어서 곧 몇가지만 마무리하면 본격적인 백수라이프가 시작될듯.... 다른건 크게 계획 잡은건 없고 손대다 만 비혼성 작업은 마무리 해두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트렌드가 아무리 모바일이라 해도 약간 퀄 높은 포폴은 분명 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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