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304 Paris 여행기(4일차 -2)
Le mur des je t'aime, 사랑해 벽 18e Arrondissement, Paris 18구 어느 골목 Délices Lepic 거리로 내려오는 길에 보였던 중식당. 파리에서 만난 가격이 꽤 저렴한 식당인데(5유로 정도), 맛도 괜찮았고 특히 사이드 메뉴가 다양해서 부담없이 먹기 좋았다. 그리고 저걸 라멘이라 사기 치지도 않았고... La Machine du Moulin Rouge, 물랑루즈 그유명한 물랑루즈. 영화로 접했던 것과 인상이 달라 좀 의아했달까... ㅎ 그러다보니 주변 거리에 이런곳이 곳곳에 눈에 띈다. 놀다 가라고 잡는 아저씨들이 있는것도 여느 홍등가와 다르지 않던 곳... 이제 미뤄둔 마지막 일정을 보려 서둘러 샹젤리제 거리로 이동 Petit Palais, 쁘띠 빨레 Gr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