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be Photoshop CS6, Autodesk 3DS MAX 2014 개선기능

Autodesk 3DSMAX 2014

산뜻하게 로고가 바뀌고 시작시 이미지도 바뀌었다. 2014버젼의 특징들이 크게 와닿는것들이 없어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나 했지만 최근 소프트웨어 정책때문에 강제로 업그레이드..(ㅠ_ㅠ..) 다행히 단축키 설정은 2013의 것을 그대로 가져와 쓴다.

Population기능이나 Perspective Match같은 기능들은 크게 와닿는 기능이 아닌지라 언급하긴 그렇고 그나마 유용하다고 느껴지는 기능들을 보면...

window key+shift 로 맥스 기본 뷰포트간 이동. 이거 하나 맘에 든다... 

(Camera 설치하거나 특정 뷰포트에 Nitrous 옵션을 적용해 씬을 구성해놓고 다른 뷰포트에서 작업해서 이동하면서 비교해 볼 수 있으니 굳이 alt+w 눌러서 열어서 이동안해도 되는건 편한듯...)

대신, alt+Q의 isolate로 들어는 가지는데 나와지지 않는다(2013까지는 되었다) 이건 키 셋팅 문제 같기도 한데 찾아보는중이다..(은근 불편해서 짜증내는중)

Nitrous Engine도 좀 개선된듯 하지만(shaded 상태에서 vertex color를 켜도 ambient가 무조건 먹던것도 수정).. 여전히 대량의 texutre를 불러들였을때 표시하지 않는 문제도 있음.. Direct3D모드에서 뷰포트에 표시되는 것도 약간 개선된듯..(linear 범위를 조금 넓게 잡았는지 생각보다 봐줄만은 함)

Autodesk 권장 옵션이 Nitrous인데 preference에서 DX11과 9로 나뉘어 세부적으로 지원하는건 개선에 신경을 쓴다는 이야기인데 아직은 여러모로 부족한 느낌이다. 이건 아무래도 좀 더 버젼업을 거쳐야 개선될듯..

전체적으로 모델링 UV에 대한 개선보다 씬 구성 연출에 힘이 실려있다. 반대로 Maya 2014버젼의 경우 모델링 UV의 기능 개선에 주력한걸 보니 두 툴의 경계가 갈수록 모호해지는 느낌....

Adobe Photoshop CS6

일단 CS5보다 살짝 가벼운 느낌. 반응이 빠르고 돌아가는 속도도 맘에 든다.

1. Crop 영역 선택에서 회전 가능(물론 OpenGL 가속 상태를 지원받아야 한다)

2. Filter>apative wide angle로 광각렌즈 왜곡이 가능

3. Tilt-shfit blur효과 추가

4. Content-aware move tool

  - Contents aware delete에 대응되는 기능.

5. Perspective crop tool

  - 요건 매트 패인팅 할때 편한 기능. CS5에도 있었지만 좀 더 보강된 듯

6. Oil Painting filter

  - Cutout, Dry brush에 이은 쓸만한 필터 추가~!!

7. Iris blur

  - 이미지의 인물을 임의로 선택하면 드라마 아이리스 스타일 검은색 슈트와 선글라스를 쓴 느낌이 나게 만들어 주는 필터~~(퍽~~!!!)는 농담이고 특정영역을 중심으로 블러의 적용 폭과 범위를 설정해주는 블러 기능이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