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K D.N.A - Seatbelt(Cowboy Bebop the movie - Knock on heaven's door OST)

2001년도 개봉작인 Cowboy Bebop의 극장판 오프닝 타이틀.

나른하게 울려퍼지는 암악과 함께 평범한 미국 어느 도시의 일상을 편안하게 보여주던

작화가 인상적이였던 오프닝.

TV판과 그다지 다를것 없는 전개와 내용때문에 적잖이 실망하긴 했지만

수록된 곡들 만큼은 무척 좋았다 오프닝인 이곡과 엔딩인 Gotta Knock a little harder는

이주연의 영화음악과 몇몇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소개되기도 했었다.

ASK D.N.A - The Seatbelts(full sound) : http://www.youtube.com/watch?v=wxjLeoi-kXk&playnext=1&list=PLD76A602B8892F6AB

Movie version 오프닝 영상은 브루클린 주변 항구 도시의 일상을 잔잔하게 담아낸 듯한 느낌. 영상 전개와 흐름이 무척 괜찮다.
(작화 퀄리티가 TV판의 그것과는 다르다는걸 강조하는 듯이..)


Gummed up, brain dead and can't decide
껌처럼 씹히고 뇌가 죽어서도 뭘 할지 결정하지도 못해..

You can't pray enough, you can't hide
넌 족할만큼 기도도, 숨지도 못하지..
You can be cool or you can cry
넌 쿨해지던가 아님 울수 있어.
Do it wrong
망쳐버려
 Not at all
그건아냐?
Or do it right
그럼 제대로 하던가.

No one owes you, no one's to blame
네게 빚진 사람은 없어, 비난할 사람도 없지
Save for bad genes or DNA
나쁜 유전자나 DNA는 아껴두라고
Ask your conscience the why and how
네 양심에게 '왜?' '어떻게?' 라고 물어봐
Do it then
그리고 저질러
 Do it when
언제 하냐고?
 but, do it now
지금 해~

What's up
헤이 왓썹?
 sweetcakes?
귀여운 아가씨들
 Who's hip
누구 힙이지?
 anyway?
어쨋건 말야
Earthgirls
지구 여자들은
 are easy
다 쉽지

What you gonna do, lil buckaroo
나랑 노는게 어때? 귀여운 카우보이 아가씨?
(Hey! you better ask her nice!)
이봐! 그녀에게 정중히 대하는게  좋을걸!
All you gotta do Happy fool is ask your mom
네가 할수 있는건 행복한 바보녀석아. 네 엄마에게 가서 물어보는거야

 No, We all can't be superfly, GQ Phd FBI
못해, 우린 끝내주는 놈이 될 순 없어, 해군장교 박사, FBI 같은거?
You can pretend and you can try
인척 할수는 있을거야, 시도해 볼수도 있고
Move ahead
앞으로 나가봐
Lay down dead
죽은듯 자빠지겠지
Or slip on by
아님 슬쩍 피하던가

When the truth seems so far away
진실이 멀게만 느껴질때
Buddha loves you and Jejus saves
부처는 널 사랑하고 예수는 구원해줄거야
You need answers for your dismay
네 절망에 대한 해답이 필요하다면
Ask youself
네 스스로 묻던가
Ask your Mom
네 엄마에게 묻던가
Ask DNA
DNA한테 물어

What's up
헤이 왓썹?
 sweetcakes?
귀여운 아가씨들
 Who's hip
누구 힙이지?
 anyway?
어쨋건 말야
Earthgirls
지구 여자들은
 are easy
다 쉽지
 
What you gonna do, lil buckaroo
나랑 노는게 어때? 귀여운 카우보이 아가씨?
(Hey! you better ask her nice!)
이봐! 그녀에게 정중히 대하는게  좋을걸!
All you gotta do Happy fool is ask your mom
네가 할수 있는건 행복한 바보녀석아. 네 엄마에게 가서 물어보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