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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03 일기중....
차라리 저당시 작업실에서 지낸 겨울을 회상해보건데
지금보다는 훨씬 편하게 지낼만 하다 싶었다....
얼어서 동파되어 뜨거운물이 종일 펑펑 쏟아져 사우나가 되어버린
화장실 문을 연 순간 그 황당함은 뭐라 설명 해야하나...
이러면서 서울 생활에 조금씩 적응하는거지...
그래도 여전히 낯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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