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611 Tokyo 여행기(3일차)

3일차. 이제 덕후들의 성지라는 아키하바라를 가보기로 했다.

시부야에서 신주쿠 라인을 타고 이와모토역에서 내려서 걸어가기로 했다.(환승이 어려워...)

여기쯤 오니까 요다바시 아키바라고 간판들이 보였다.

뭔가 FSS 모에화 느낌이.. ㅎㅎ

와 이런거보니 내가 아키하바라 온거 같다..

전자상가 같은곳...

이제 아키하바라를 나와서 아사쿠사로~

여기서도 기모노 대여도 하는듯...

아사쿠사 정문? 여기는 옛도쿄의 모습을 볼수 있는 지역이라고 해서 한번 들렀다.

뭔가 저 아래가 포토스팟인 모양~

사람 정말 많았다.. 비오는데도 바글바글...

길흉을 점치는 곳이였던 모양

이날 비가 많이와서 모자를 쓰고다녔다. 걷다 지쳐서 잠시 휴식하면서 셀카~

기모노 입은 관광객의 대부분은 중국인으로 추정...

아사쿠사를 나와 근처 전통시장처럼 보이는 곳을 들렀다.

여길 보고 하악 !!!!

그냥 지나치려다가 마침 자토이치 츠가이토가 다 낡아 바스라진게 기억나서 하나 샀다. 도검을 반입할 수는 없으니.. ㅎㅎ... 주인 아저씨가 영어를 못하시는데 용케 알아 들으시고 츠가이토 끈을 2m를 팔아주셨다. 질에 비해선 싼데 그래도 꽤비쌌...;;;;

이제 집으로 가는길에 배가 고파서 저녁은 라멘으로~

라멘 / 만두 / 공기밥 세트~

식당 장식이 진짜.. 화려..

여기까지 혼자 둘러보고 이제 도쿄에 합류한 멤버들 만나러 시부야 꼬치 골목으로~~

우여곡절끝에 팀솔루션 대표님은 다음날에 보기로 하고 혜인님, 경민님하고 저녁에 한잔하러~

신나셨음~ ㅎㅎ

일행과 헤어지고 다시 게스트 하우스로~ 신주쿠 골든가이 거리를 지나는 곳에 숙소를 잡아서 지나다보니 이런게...

숙소로 돌아와서 아서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잠들었다. 이친구는 저녁마다 골든가이에 놀러가던데 과연 여자친구를 만들었을까?

to be continued..

1일차 : https://illu.tistory.com/1352
2일차 : https://illu.tistory.com/1364
3일차 : https://illu.tistory.com/1471
4일차 : https://illu.tistory.com/1475
5일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