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ustration of life

Zoé Tschirren's cat

Facebook과 블로그가 연동되어 알게된 스위스의 젊은 처자 Zoé Tschirren양의 고양이 그림~ 옹이 사진을 올렸더니 자기집 고양이랑 닮았다고 사진을 보내줬길래 트위터에 올렸더니 이루비님(@pipiruby)이 스케치를 떠서 보내주셨다. 보다보니 컬러링 해볼까란 생각에 자기전 한시간 가량 가볍게 컬러링~ 그리면서 옹이 생각도 나고 모처럼 기분좋게 했던 작업. 이런 느낌으로 작업해보는게 참 오랫만이고 기분좋다~ 약간 우울한 한주에서 기분좋게 마무리~ I'm really amazing and happy for her sended pictures today. It was pleasant work for me painted it. A little depressed this week, finished co..

100401 카도쉬 빌리지(2)

몸 상태가 완전 메롱이라서 11시쯤 잠든것 같은데 한시쯤 눈이 떠져버렸다. 피로가 꽤 누적되었는지 몸이 생각보다 많이 예민해진듯.. 그냥 뒤척뒤척 한시간여를 침대에서 그렇게 보내다 이러니 차라리 뭐라도 하자 싶어 오밤중에 일어나 모델링 시작... 꼼꼼한 모델링은 무리인듯하고 전체적인 덩어리만 대충 잡는 선에서 오늘은 마무리.. 마법상점 >> 상점 주변 오브젝트 >> 다른 마을 오브젝트 >> 필드 >> 엔진 업로드 >> 노멀 및 스페큘러 맵 작업 >> 환경 및 조형물 작업 >> Sky box 이정도로 계획을 세우고 있다.(솔직히 이거 하나 해놓고 끝낼수도 있을지도 모른단 생각이;;;)

100329 맵소스 재활용~

일정이 작업하는 속도에 비해 굉장히 빡빡하게 되어버려 일전에 스케치 해뒀던걸 요모조모 잘 써먹고는 있다.. 무협 온라인이라 하기엔 좀.. 환타지 스럽긴 하지만서도 ㅋ 작업할수록 꽁수만 느는건 아닌지 원..;;;

십이지천 2 비혼성 입구

faces : 4910 원화 없음 작업기간 메인 게이트 : 5일/브릿지 1일

100327 머리가 굳는다는 것...

최근들어 아이디어가 제대로 안나오고 감각이 둔해진걸 살짝 느낄때가 있다.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잠시 주위를 환기해보니 살짝 돌아는 오지만... 갈수록 영화도 안보고 여러가지들을 접하지 않으니 점차 둔해지는게 느껴진다. 심각하다면 심각한 상황인데 미리 인지를 하니 다행인건가? 날씨가 춥고 모니터가 말썽부려 자기개발에 소홀했다고는 하나... 이제 본체도 들어 엎었고~ 필요한 기자재는 다 갖추어 졌으니 다시 충실하게 보내야지 한다. 좋아서 하는 일이지만 요럴땐 참.. 뭐랄까 알수없는 압박감이 드는건 썩 유쾌하지만은 않다 ㅋ

미노타우르스/메두사 던젼 오브젝트~

비혼성 중심부 탑 오브젝트

100320 TDGkorea 신사 번개

4월 3일 TDGKorea 모임에 앞서 가벼운 친목도모를 위한 신사동 번개 : http://twtmt.com/cards/1420 퇴근하고 부랴부랴 신사동까지 발길을 재촉하니 8시. 30분정도 늦었기에 이미 많은 분들이 담소를 나누고 계셨다. 1차(고기집)~2차(떡볶이집)~3차(육회 및 오뎅)로 계속 이어진 술자리는 다음날 새벽 6시를 넘어서 달렸고... 결국 3차쯤에선 거의 정신줄 놓고 있었던 것 같다. 2차부터 졸려서 그런지 횡설수설...... 2차부터는 사진찍을 기력도 정신도 없었기에 1차 사진만 몇장 올려본다~ 그나저나 다들 진짜 동안;;;;; 아래는 @img75 님이 찍어주신 동영상... 나 왜이랬는지는 묻지들 마시고~ 3차를 마치고 다같이 모닝커피를 마시고 헤어진 후 혼자 신사역 지하철 역 플랫..

100310 3월이고... 그리고...

일단 작업중이던 십천2 만검본성 대장간은 진도가 너무 안나가서 끝낼수나 있을려나 했는데 그래도 팀장형 오늘까진 마무리 지으란 말에 후다다닥 마무리 ㅋ 퇴근하고 집에서 작업을 좀 했건만 결국 삽질이라.... 어제 마신술이 죙일 사람 늘어지게 만드네... 자기전에 너무 남은게 없어 그저 끄적끄적.... 사쇼의 소게츠~

100308 3박4일간의 기록..

친구 결혼식 겸 겸사겸사 다시 부산행... 1월,2월,3월 달달이 내려가게 되는 상황이 좀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좋은일로 가는것이니 발걸음은 가볍게.... KTX동반석은 처음이라 어떨까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불편해서 꽤나 고역이였다. 중간에 잠시 나와서 통로에 앉아있다 한컷~ 너무 자주 오다 보니 모처럼 만날 사람도 없이 붕 떠버린 금욜 저녁~토욜이였다. 집에서 보내기보다 서면 여기저기 혼자 뱅뱅 쏘다니면서 머리도 좀 식히고... 애낳고 친정와있던 후배도 만나고... 한가지 소득이라면 읽어보고 싶던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을 말하다'를 200페이지 가량 서점에서 보다가 온것 정도? 사서 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앉아서 읽다보니 시간이 잘 갔다..만 두시간정도 지나니 집중력 저하+졸림 콤보로 책을 덮고 다시 나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