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골목, 이젠 잊혀져가는 그곳에서..
어린시절 참고서 사러 나섰다가 밖에 놓여진 일본 화보집을 두근거리며 흘끗흘끗보며 오만가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만들었던 손에 잡히는 모든것들이 동경과 환상의 매개체였고 눈에 보이는 모든것들이 호기심과 야릇함을 불러일으키던 90년대 내 추억의 장소... 보수동 책골목에서 幻影 05.05.29 When I was young I gone to St. Books in Bosudong, I saw ,a many books on display out of book store. Japan magazine makes me palpitate. other books give me images. My memorial place in 90's St. Books in Bosudong Bus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