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김.. 그리고... '06 프레타 포르테 전야제에서 쇼가 시작되기 전 사람들이 대부분 자리를 잡았을때 거침없이 걸어오는 하얀옷의 그... 오프닝 멘트를 할때까지만 하더라도 그저 TV에서 비춰지던 나름 코믹한 그의 모습을 직접보는것 만으로도 마냥 웃으면서 별 느낌없이 바라보고 있었으나 쇼를 보기위해 내곁을 지나가면서 자리에 앉았을때 그의 느낌은 지금껏 내가 만난 어떤 사람들보다도 인상에 깊이 남았었다. 뭐랄까.. 소위 말하는 기(氣) 혹은 아우라의 강렬한 느낌 그리고 상당히 임팩트 있었던 눈동자. 얼마전 TV에서 보고 마침 생각이 나서 포스팅.. 그래도 이제.. 피날레때 머리박고 돌리는 연출은 좀... 어케 안되시겠쎄요 앙쌤....??? Scenes of Road/Travel and People 2008. 2. 20. 02:37
080219 추격자 사진 출처 : 노컷 뉴스 추격자 그리고 유영철 연쇄 살인사건. 네이버 블로그의 '괴물' 사태 이후 영화 관련 글을 쓸까 말까 생각하다가 그래도 조금 아쉬운 감이 들어 몇글자 끄적거려본다. 뭐 그때도 목에 핏대세워가면서 대응했던건 아니고 관심끄고 있다가 그런것이지만.. 그래도 여긴.. 새집이란 말이다~~~~~~~!!!!!!!!!!!!!!!! 괴물 보고 쓴글... : 니가 멀 알길래 까대냐 ㅡㅡ;;(볼사람 리플 꼼꼼히 보세요) 이른 아침 10시50분이라는 시간에 영화표를 받아들고 들어간 극장은 역시나 한산했다. 평일 오전 조조의 매력이라면 매력일까.... 그래도 매표소 주변에 있던 사람들보다는 상영관내부가 좀 더 많은듯 했다. 자.. 유영철 연쇄 살인사건을 소재로 만든 영화란 소릴 듣고 보러간 추격자. 약간.. Technical Report/about... something 2008. 2. 20. 01:57
일상의 잡다함들.. 예전 핸드폰에 있던 사진들을 정리할 겸 보니 재미난 것들이 많은지라..... 봉식스~~~~~. 이녀석하고는 하도 기가막힌 걸 많이 찍어놔서 그나마 양호한걸로 추려봤다. 실습시간에~ 정모군................. 쿠.. 쿳~~~~.. 신방과 선영양.. (머리위에 노란종이는 지하철 표~) 우리 자형... 이때 머리 길이가 나보다 한뼘 정도 기셨다. 조각가~. 여러모로 멋진분~ 이젠 아마쌤.. 굉장히 특이한 이름을 가진 후배 다들 폰 들이대면 싫어해도 이쁜표정이거나 시무룩하게 찍혀줬는데 유독 재미난게 남아있어서~ 말 많아지면 삭제 예정~ Scenes of Road/Travel and People 2008. 2. 17. 02:01
프레타 포르테 06 집에 들어오다가 가끔 프레타 포르테 행사를 알리는 간판이 육교에 붙어있는것이 눈에 띄였다. S/S 만 하던걸 요새는 F/W까지 하는 모양~ 나름 부산에서 패션쇼 하나 제대로 잡은듯하여 보기엔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06 프레타 포르테 행사 마치고 모델센터 도신우 회장님과~ -어머니 세대엔 영화계엔 신성우 모델계엔 도신우가 있었다고 하던데.. 난 이양반 이 때 처음 봤다- Scenes of Road/Travel and People 2008. 2. 17. 01:52
080213 왠지 쓸쓸해보이는 옹이... 먼가 아는건지 요즘 부쩍 내가 안보이면 심하게 울어대는 녀석.... 옹이 옹이 우리옹이~ 티스토리로 옮기고 나름의 재미가 방문자 통계와 유입경로 추적이라 메뉴(네이버 블로그는 이런게 없다) 그나저나 일일 방문객수는 티스토리쪽이 약간 많은듯하다. 개시하고 2월달만 열흘정도에 1000여명이 왔다 간 것으로 나왔는데, 생각보다 많은 숫자에 놀랐고.. 유입경로가 네이버 검색이 많다는 것이 무척 코믹하다. Diary/2008-2009 2008. 2. 15. 01:04
가을하늘 맑은날~!! When the brightly day morning In Yeong-Do(island) '05 10.23 Scenes of Road/Scene of Road 2008. 2. 15. 00:53
Nurimaru APEC house Nurimaru APEC house. International Conference hall in Haeundae 06. 2.20 Scenes of Road/Scene of Road 2008. 2. 12. 02:21
영택.. 빡빡 민 머리를 봤어야 하는건데.. 조금 아쉽군... 일 그만두고 얼굴이 꽤 좋아진듯 하니 다행이다. Scenes of Road/Travel and People 2008. 2. 10. 03:11
옹사장님 다이어트 프로젝트 나날이 늘어가는 뱃살을 보다가 결국 한동안 운동을 시켰더니........ 조금 뛰고 거친숨을 몰아쉬더니 저래 귀엽게 누워버린다.... 히.. 힘들어 형........ 눈 땡그랗게 뜨고... 이쁜척도 해보건만..... 역시나 흔들리는 오댕꼬치를 보면 어쩔수 없는것이 고양이의 본능이랄까.... 늘어진 뱃살은 조금 들어갔다. ㅋ.. 옹아 넌 날씬한게 이뻐~~~ Scenes of Road/Cats... and... 2008. 2. 10. 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