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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빔 Magic Space LCD 받침대 필드 테스트~

시작합니다.


1. 포장상태 살펴보기.




갑작스럽게 서울로 올라오게 되어 집으로 배송된 택배를 다시 서울로 보내달라고 해 받은지라 상태가 조금 걱정되었으나 무사히 도착. 제품자체가 주물제작이라 캡으로 살짝 포장된 상태.

만약 필테가 아닌 제품 구매자라면 여기저기 구겨지고 눌려진 상태를 보면 적절히 실망할듯 하다.
실제 판매 제품 배송이라면 조금 더 캡을 씌워서 보관에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박스 표면상태. 캡에 씌워진 상태로 촬영했으나 제품 박스에 기본적인 사용에 대한 사진이 인쇄되어있다.
한번쯤 봐둬고 실제 본인 용도에 맞게 사용하면 될듯.


2. 제품 외관 살펴보기


제품외관은 지저분했던 박스에 비해 깔끔한 광택을 내며 그 모습을 나타내었다.
둥그런 부분이 종이컵등을 둘수 있는 부분이고 오른쪽 홈이 마우스를 두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일부 필테 하신분들중에서 부분적으로 깨진걸 받으신 분들이 있으신데 다행이도 외관에 파손상태는 없었다.


가까이에서 본 모습.



반대편에서 본 모습. 반대편은 마우스 수납공간이 없는 관계로 매끈하게 처리 되었으나 이 부분역시 활용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제품 바닥 모습. 케이블이 지나갈수 있게 홈이 나 있으며 모니터 케이블, 전원 케이블, 그 외 USB 확장 선들이 지나갈수 있게 촘촘이 간격이 나 있다.



빅빔 로고 마크. 친절하게 자사 홈페이지 주소까지 인쇄되어있다.
보통 제품 자체는 A/S보다는 초기 불량에 의한 교환 환불이 주를 이룰것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곳에 자사 홈페이지 주소를 넣어주는 부분은 생각보다 꽤 유용하다.

예전 피시은행 모니터 A/S 를 위해 홈페이지 주소 찾느라 뒤적거린걸 생각하면 이런부분은 꽤 세심한 배려로 보인다.

3. 제품 사용기

테스트에 사용된 제품은 PCBANK 2010D-CAP 20.1 인치 모니터이며 일반 4:3 비율 모니터에서는 꽤 큰 편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본래 사용되면 스탠드는 떼어내고 EIZO 용 스탠드를 달아둔 상태.


기본적으로 모니터를 올려둔 상태이다. EIZO용 스탠드가 꽤 무거운 편으로 약간 휘거나 변형이 있을까 했는데 잘 지탱해주고 있다. 아마 24인치 와이드 모니터까지는 소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아래 키보드는 i-rocks KR-6110으로 106키 일반 키보드의 폭을 가진다. 이정도 사이즈 키보드라면 무난하게 들어갈듯하나 약간 넓은 키보드는 조금 비좁을듯 하다. 상하 폭은 아래 타블렛과도 같이 비교가 되지만 펜타그래프 방식 키보드는 꽤 여유가 있다.




측면 케이블 공간. 개인적으로 USB 연장 케이블은 휴도폰용과 일반 두개를 책상위에 올려서 사용중이다.
개인적으로 이 공간에 2개정도는 선을 잡아줄 공간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최근 DSLR의 폭넓은 보관과  MP3 플레이어, PMP 등 휴대용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추세를 보았을때 하나정도의 공간으로는 부족함이 느껴진다.



마우스를 넣어보았다. i-rocks SP-700 알렙 마우스. 사용하지 않을때는 넣어둘수 있어서 꽤 유용한 부분이다. 마우스 외에 간단한 계산기나 잡동사니를 넣어두고 사용하기 좋다.




실제 사용하는 것들을 넣어보았다.



왼쪽 공간. 휴대폰을 많이들 두던데 나역시 핸드폰을 두는 공간으로 사용. 기종은 애니콜 v9900. 일반 폰에 비해 매우 얇은 두께(6.9mm)에 비해 세로로 긴 방식이긴 하나 조금 좁아보인다. 조금 넓혀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종이컵 넣는 공간은 집에서는 보통 종이컵보다 그냥 머그컵에 차를 마시므로 타블렛 펜을 두는 공간으로 쓰기에 좋아보인다. 컵받침을 조금 넓게 만들던가 다른용도로 생각해 보는것도 필요하다 생각된다.(환경문제로 인해 1회용품 사용도 줄이자는 추세에 맞추어 생각해봄직 할듯) 이정도 폭이면 아래가 좁은 컵이나 종이컵 이외에는 컵을두기엔 너무 좁아보인다.



키보드를 빼 보았다. 키보드 선이 좌우 중간 어디에 연결되어 있더라도 후면에서 자유롭게 뺄수 있게 홈이 나 있다. 이런 세심한 부분들은 좋으나 다른 부분에서 폭넓은 고려가 조금 아쉽다.




타블렛을 두고 키보드를 올려도 아래 들어갈 공간은 충분히 나온다. 사용된 타블렛은 intuos2 9X12
보통 6X8을 많이 사용하는 걸 감안하면 타블렛과 키보드 수납공간으로 활용하기엔 충분한 크기라 생각된다.




실제 작업모션.
키보드를 올리고 작업이 가능했으나 타블렛 선과 키보드 선에서 약간 눌려짐이 보인다. 이는 선정리로 충분히 커버가 될듯 하다.




17,20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는 본인으로써는 좌측 모니터에 공간이 매우 부족해져서 책상공간이 오히려 좁아지는 상태가 발생하였다. 본래 필테 목적또한 서브 모니터를 위한 받침대였으므로 서브로 받침대를 이동하였다.




17인치 LCD에 올려놓은 상태. 일반 모니터 받침대이므로 아래 공간을 전혀 활용할 수 없었다.
이를 올리고 오른쪽으로 나온 부분은 메인모니터를 올려서 균형을 맞추어 주니 어느정도 활용이 가능했다.




스케치및 데생을 하려면 공간이 필요했으므로 원래대로 타블렛은 옆에다 세워두고(책상이 비좁은 관계로) 최종셋팅한 상태. 공간정리에 상당히 유용하다.





총평.

1. 가격대 성능비로써는 꽤 훌륭한 퀄리티를 보여준다. 특히 24인치 모니터를 올려도 버티는 단단함은 꽤 믿음직 스러우며 모니터를 두는 상단 가공은 잘 미끄러지지 않게 되어있어 안정감이 좋다.

2. 수납공간의 아이디어는 좋으나 기본적인 것에 그친듯한 느낌이 있어 조금 아쉬움을 준다. 특히 펜을 두는 공간이 좁아 이것저것 많이 넣을수가 없어 잘쓰는것 몇개만 넣으면 꽉 차는 듯하여 조금만 더 깊게 만들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든다. 특히 대 중중 소 이런 정도의 수납비율이면 활용이 좀더 다양했겠으나 공간자체 규격이 모두 비슷하여 활용도가 낮아지는 부분은 개선해야 할 점으로 보인다.

또한, 아래 USB 연장케이블에 대한 부분도 홈을 조금만 더 넓게 해줘도 좋을듯 하다.

3. 모니터 우측에만 마우스 수납공간을 두고 왼쪽 공간을 놀리는 부분이 아쉽다. 보통 단일 모니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모니터 좌우에 스피커나 프린터 등 각종 주변기기를 두고 사용하는데 좌측공간의 튀어나온부분이 가뜩이나 모자란 공간을 너 밀어버려 조금 아쉬운 감이 들었다. 수납공간으로 활용하던가 더 줄여주는게 여러모로 나을듯 하다.


본래 구입할까 고민했던 제품인데 이렇게 써볼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개인적으로는 꽤 즐거웠었다.
책상이 지저분하고 정리 안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구매를 고려해봐도 좋을듯하다. 아울러 차후에 좀 더 개량된 제품이 상위 버젼으로 출시 되었으면 하는 생각도 해본다.

필드테스트 기회를 주신 다나와 빅빔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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