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암밴드 구입하고 첫 라이딩. 팔꿈치 위에 차려니 불편하기도 하고 너무 조여서 팔뚝에 찼다. 생각보단 만족스러웠음. 벨킨 사려다 시크론이란 브랜드랑 별 차이도 안나고 가격만 디립따 비싸길래 싼거 구입.. (11,800원)
2. 성수대교에서 자전거 도로로 엘리베이터가 있는걸 확인. 반포로 농구하러 다니긴 좋을듯~ 갈때는 강북쪽 라인따라 잠수교 지나 갔는데 생각보다 멀어서 그냥 성수대교로 바로 넘어가는게 나을거 같다.... 돌아오는길이 7km도 안되서 건대까지 돌아서 마실. 전체 이동거리는 대략 23km정도.
3. 고글 대용으로 구입한 새 선글라스 시야는 아주 만족스러운 수준.(무리한 보람이 있달까... 좋은거 싸게 잘사서 기분이 좋다~)
4. 농구는 2:2, 3:3 하프 두경기에 파김치.. 야투 적중률은 20%가 안된거 같은 느낌... 자전거 타고 가느라 체력빠진거 감안해도 슛감 엄청 무뎌진 모양... (덕분에 온몸이 쑤신다....) 그래도 좀 하던 친구들하고 경기해서 재밌었음~
5. 자전거 브레이크 정비는 셀프로 해결. 대림까지 가는건 너무 멀어....
6. 어제 서울 스케쳐 모임은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이 모였었다. 모처럼 야외 스케치에 손이 굳은데다 좀 추워서 생각처럼 그려지진 않았는데 다른분들 작품이 정말 괜찮았다. 많은 자극이 되고 생각할 꺼리를 많이 건지게 되어 주말에 아침 10시까지 갔던걸 후회하지 않았던 하루~(집에와서 뻗어 잤지만.. ㅎ)
아빠손 잡고 같이 나와 나란히 앉아 그림 그리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 좋은 부모란 무얼까란 생각도 잠시 했었던 거 같은데 여전히 내게는 먼 미래 내지는 남일....
7. 3월이 끝나고 4월.... 이번달은 리얼레이싱3에 빠져서 공부에 소홀했던건 반성... 게임 열심히 하는건 나쁜게 아니지만 넘 열심히 해서 문제....(다시 플레이하던 어새신크리드2까지 뒤로 미뤄놓고 했으니)
8. 4월 해야할 목록
- MAX 2013, Photoshop CS6 주요, 개선 기능 분석 및 적응.(Viewport painter의 활용)
- UDK3 노드구조 분석 및 공부
- Unity3D 4 공부(개선 기능 및 추가 기능에 대한 공부)
- Mudbox or Zbrush를 활용한 배경 sculpting.(효율적인 작업 프로세스의 확보). displacement 맵을 활용한 작업방안(계속)
- 배경 Concept Design 공부
4월만 해당하는건 아니지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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