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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26 새 툴 적응기간

category Diary/2013 2013. 3. 2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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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툴 적응중...



1. Unity3D 4.1



애니메이션 쪽 기능은 이런저런 추가기능도 많고 강력해 졌다고 하는데 배경파트쪽에서는 딱히 변한게 있나? 싶을정도로 변한게 없다.

Hierarchy 항목의 특정 아이콘들이 색상이 들어가 있어 눈에 잘 들어오고(prefab과 folder의 파란색이 맘에 든다~) 기본셋팅이 two colum Layout으로 되어있는데 이건 one colum으로 바꿔주면 이전과 같이 쓸수 있다.


Lightmap baking시에 속도가 약간 빨라진것 같은데 아직 테스트는 안해봤다. 체감상 좀 빨라진거 같다는거...(Bake selection기능이 좋아졌다는데 이것도 아직 테스트 안해봄...) light에 컬러가 보여 어떤 컬러로 셋팅했는지 뷰포트에서 볼 수 있는건 반갑다.(intensity까지 확인은 무리.... ㅎ)


첫 로딩이 좀 느려진건 불만~ Unity3D 로고에 시커먼 흑형 나오는건 더 불만~!!!!


Tesellation 가능하다거나 Dynamic batching 관련된 기술 사항은 다음에 제대로 정리하는걸로~~



2. Max 2013



2010에서 2013으로 그간 안 넘어가고 버팅긴이유가 다른게 아니라 단축키 설정이 호환이 안되어였는데 결국 넘어왔다. 일단 주요기능들은 autodesk conference에서 정리 했으니(링크 참조 : Autodesk Media & Entertainment 2013) 체감적으로 느낀거만 정리하면....


 1) 생각보다 쾌적하다...


 2) Nitrous 엔진 기대보다 구리다.. : Default로 잡혀있어서 잠시 써봤는데 일단 shaded 상태에서 texture가 안나온다... 두번째로 linear 옵션을 바로 먹기 때문에 뷰포트 상에서 조금만 멀어져도 texture 해상도가 제대로 안나온다. (밉맵 제대로 지원하는데 작업할때 이럼 짜증난다고....)


 3) Viewports Canvas 쓸수 있다.(이건 큰 강점~~~ Bodypainter 쓸일이 확 줄어든다)


 4) Pack이나 UV 펼때 알고리즘 개선..(버젼업 할수록 헛짓거리 해대는 느낌이였는데 좀 똘똘해진 모양...)


 5) isolate 창(alt+Q로 켜고 끄고 가능. 화면에 창 안뜨고 lock 키 옆에 아이콘으로 대체~)


한 이틀 만져본 느낌은 이정도... lightmap UV 정리할때 수월해지겠구나와 seam 많이 쪼개놓는 자연물 만들때 편할것 같다는 점은 좋을거 같다.



3. Photoshop CS6



딴건 모르겠고 역대 포샵 버젼중 로고는 젤 맘에 든다.


 1) UI가 회색톤으로 변경(돌리는 법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찾다 포기하고 걍 쓰는중...)


 2) 3D 가속 설정에 대한 옵션과 관리항목이 대폭 증가


 3) Image size 조절이 alt+I,I에서 ctrl+alt+I 로 변경(맘에 든다~ㅎ)


 4) 제법 가벼워졌다..(체감상 CS5보다 좀 가벼운느낌... 결론은 아직은 CS4가 젤 무거운걸로....)


 5) marquee tool 사용시 선택되어진 영역의 사이즈가 뜬다..(너무 작게 나와 잘 안보이긴 하는데.. 여튼..)


대충 이정도... 




윈도 밀고 한 이틀 이런저런 테스트와 셋팅(특히 맥스~!!!!!!!!!!!!!!! 패치받고 세팅에 오후 나절 다 잡아먹음... ㅠㅠ)에 진이 빠진 이틀.... 맥스 2013 customize user interface는 콕 찝어서 관리자 권한으로 맥스돌려야 저장이 된단다...(라네... 안해봤지만 사용자 계정 설정 낮춰 놨는데도 이러냐;;;;)


그래도 사용 툴에 대한 버젼업을 해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던 찰라에 하게 되서 내심 다행이다 싶다...



덧 : 메모리 사용량은 확실히 늘어났다. 현재 이거 세개 및 잡다한거 띄웠을때 4기가를 넘지 않았는데 베이스로 메모리 5기가 먹고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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