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3년 첫 주말... 죙일 집에서 누워 잠만.... 감기 기운이 좀 있었던거 같은데 밥도 안먹고 이리 종일 잠만 잘 줄은 몰랐다...(학교 MT는 불참통보했고, 대신 듀게 대첩 가고 싶었는데 이미 마감...)
2. LG 게임 마켓 순위. 디펜스가 1위, 룸즈가 4위. 옵지 유저가 많지 않아 얼마나 하겠나 했는데 아직까진 생각보다 반응이 좋다. 옵지가 이번에 싸게 풀렸으니 이용자가 좀 더 늘어날 듯.... 디펜스는 화면 깨짐 증상때문에 욕을 먹어도 1위 하는거는 좀 요상한 모양새... 어차피 무료라 그런걸지도.. 정식 출시하게 되면 제법 이슈가 될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기대중~
(난 이번에 번이로 옮겨 타려다 결국 실패... 이것도 부지런해야 하지 원....)
엊그제 금욜부로 모바일 1차 패치용 배경 작업 완료(총 8개). DLC 작업하면서 콘솔용 FX 보강을 좀 했으면 좋겠는데 일정에 여유가 날지는 모르겠다.... 모바일쪽이 FX 쪽이 좀 더 괜찮게 들어간게 내내 걸린다..
3. 새해 목표였던 금연은 강제로 시행하게 될 모양.. 결국 금전적 압박이 생기니 이리 메우는게 금연에 좀 더 효과적이라는 결론.... 소주 줄이는건 몸이 안 받으니 강제로 진행중.... 서글프다... ㅎ
4. 쿠노 다니면서 몸이 무거운게 나만의 증상이 아닌모양.... 회사내 근무환경이 좀 개선되어야 할 필요는 확실히 있어보인다....
5. 아마존에서 주문한 부츠는 인천에 묶여있는 모양.. 언제쯤 오려나... 11번가에서 초 저렴하게 풀렸을때 잡을껄하는 후회를 아직도 하는중... 아마 손에 떨어져야 잊혀질 모양.. ㅋ
6. 박수건달, 클라우드 아틀라스, 잭리처. 1월에 개봉작중에 보고픈 영화가 많다. 아직도 영화관 혼자가는게 어색하지만 1월엔 열심히 다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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