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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다면 짧았던 연휴지만 친구들 많이 만난 이번 설.. 특징적인거라면 두놈이 애 아빠가 된 것과 그간 전혀 듣지 않던 장가가라는 잔소리를 몰아 받은 것... 더불어 작년에 장가간 조카놈이 애 낳음 올해 할아버지가 된다는 아주 쇼킹한 사실은 덤....
3일내내 부둥켜 안고 부비부비 해준 옹이는 이제 일곱살.. 나도 이녀석도 건강에 신경쓸 나이인게 실감난다..
평소에 꽤 잘먹는 편이지만 어머니 음식맛이 땡겨 무리하게 저녁을 먹은, 과식이란걸 오랫만에 해서 그런가 배가 불러 잠을 못자겠다... 나머지 정리는 내일 올라가서 생각하는걸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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