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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2 요트 세일링

category Diary/2023-2020 2022. 7. 3.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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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님네 요트 타고는 저번엔 갑문을 지나지 않고 경인 운하에서만 있었는데 오늘은 한강으로 나가 보았다.

출항준비~
출발~
멀리 보이는 갑문. 한강이 좀 더 수위가 높단다
수문이 열리면 안으로 들어간다.
운하쪽 갑문이 닫히고 한강쪽이 열리면 한강으로 진출
첫 한강대교인 행주대교는 장마로 수위가 높아져서 마스트 높이를 낮춰야 한다고 한단다. 이렇게 마스트가 뒤로 젖혀지면서 높이를 맞추는 중
행주대교 아래 통과중. 묘한 풍경
이제 돛을 펴고 방화대교 통과중
바람이 그리 좋지 못해서 여의도까지는 무리라고 판단해서 기수를 돌려서 갑문 근처에서 상을 폈다 ㅋㅋ
한강쪽에서 바라본 갑문의 모습
내가 뽑은 투데이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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