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929 chance..

일단 해보겠다고는 했는데.. 다시 데이터 열어보니 엄두가 안난다.. 어디서 부터 어떻게 손대야 할지 막막.... 기회란 준비되어있는 자에게 찾아온다는데 회사 관두고 너무 놀아 재꼈다.... 대판 후회하고 계획 짜는데 다음주까지 가능이나 할련지.. 흑흑.. (일단 하겠다고는 해놨고...) ㅠ_ㅠ... 생활리듬 돌리고 나발이고 줄창 날밤에 달려볼려는데 일이 손에 안잡힌다.. 체력아 버텨줘~!!
Diary/2011 2011. 9. 30. 04:05

110906 X10i 진저 업글.....후기...

아침에 일어나보니 못보던 휴대폰 알림이 와 있었다.. 무려 Sony Ericsson에서 아기다리고기다리던(응?) 진저 업그레이드가 된 모양인데 실제 한국 정식 배포는 아니고 통칭 진저 제네릭이라 불리는 그녀석 업데이트를 알리는 알람이였던 모양. 그간 진저 업그레이드 발표만 하고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기만 하다 지친감도 있고 해서 한번 올려볼까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업글 스타트~!! (이때까지만 해도 X1 루팅해서 한 2년 잘 써먹었으니 루팅에 대해 걱정도 그다지 안들고 x10의 경우 벽돌 되어도 바로 순정 롬 상태로 복원이 쉬워서 부담이 적었으니 오히려 편안하게 생각했다.. 정말) 1. SMS는 SMS Backup 어플로 백업해두면 자동으로 restore되고 주소록은 자체 백업툴에서 한걸 everno..
Diary/2011 2011. 9. 7. 01:10

역사속에서 위인

역사는 이따금 하나의 인물 속에 자신을 응축시키고, 그 후 세계는 이 인물이 지시한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좋아하는 법이다. 이런 위대한 개인에게는 보편과 특수, 멈춤과 움직임이 한사람의 인격에 집약되어 있다. 그들은 국가나 종교나 문화나 사회의 위기를 구체적으로 나타내는 존재다. 위기에서 기존의 것과 새로운 것이 뒤섞여 하나가 되고, 위대한 개인에게서 정점에 이른다. 이런 위인들의 존재는 세계사의 수수계끼다. -부르크하르트의 세계사에 관한 고찰에서-
Scenes of Road/about... something 2011. 9. 2. 17:08

CryEngine 3 SDK

UDK의 대중적 확산에 자극을 받았는지 크라이텍에서도 개발툴을 오픈시켰습니다. 이름하여 CryEngine FreeSDK. UDK처럼 웹사이트에서 내려받아 실행할수 있어요. UDK처럼 동영상 강좌 및 여러가지 지원을 하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특히 포럼은 이미 제법 활성화 되어 있는듯 합니다. 아무래도 컨템포러리 브라우저 같이 복잡한 매터리얼 제어를 하는 UDK보다 크라이쪽이 좀 더 편하지 않을까라는 예상을 살짝 해보기는 합니다만.... UDK에 비해 대중화 된 툴이 아니라 걱정반 기대반입니다. ㅎㅎ 무엇보다 가장 눈에 들어온것 MAX Export 셋팅을 툴안에서 편하게 할 수 있었다는 점이네요. Tools>>copyToMax.bat를 실행하여 맥스 설치 경로만 잡아주면 알아서 Export 셋팅을 해줍니다...
Technical Report/Graphics Tech Reports 2011. 8. 23. 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