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811 바르셀로나 여행 정산.

경비 이야기를 대충 이야기 했더니 안믿긴다는 분이 많아서 다시 정산..ㅎ.... 비행기 티켓 : 583,800원숙박비 : 252,596원여행자 보험 : 22,940원City Tax : 5,830원 뮤지엄패스 : 42,060원바르셀로나 대성당 : 9,530원사그라다 파밀리아 : 38,860원T-10 패스 : 13,740원식사, 음료수, 맥주, 잡화등 : 200,000원의류 구입 : 50,000원유럽 유심 비용 : 23,500원 일전에 파리 갔을때 50유로 정도 남은거 이래저래 쓰고 한 20유로 정도 남은거 합치면 대충 130만원 정도 쓴 계산이 맞다고 나온다. 작정하고 더 줄일려고 들었으면 더 줄일수 있었을지도....ㅎ..
Diary/2015-2019 2018. 8. 11. 22:06

180507 Unite Seoul 2018

Unite Seoul 2018 올해는 스피커 참가가 아닌 주최측 스태프로 참가...... 이거 준비하느라 마지막 한달은 진짜.. 아오.... 우선 오전에 키노트 리허설부터 하고 오전에 예정된 PiXYZ Training workshop 먼저 진행. 세시간 반동안 진행.. 몇가지 예상치 못한 문제가 있었지만 그럭저럭 나쁘지 않게 진행.. 날씨때문인지 no show가 예상보다 많아서 그게 좀 아쉬웠다. 그리고 바로 키노트 진행 HR의 웬디부터 시작해 스팟라이트 리더인 존 엘리엇 뒤에서 대기중에 지현님하고 한컷 이번 유나이트 최고의 히트작. 상어가족 댄스~ 둘다 게임쪽보다 비게임 영역 소개. 올 상반기 진행했던 것들을 이렇게 결과로 내보일수 있어서 꽤 뿌듯했다. 키노트는 마무리되고 다음날 아침 지웅님 World..
Diary/2015-2019 2018. 5. 7. 01:23

180427 Color space에서 Alpha

야근으로 매우 피곤한 상태로 출근하던중에 TA방에서 문제제기한걸 아침에 테스트. Alpha 계산이 Color space에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 자체가 좀 재미있었다. 바쁜거 끝나면 시료를 좀 고쳐서 제대로 테스트 해봐야겠지만 대충 문제가 생기는 포인트는 짐작이 된다... 어쨌건.. UI 아티스트에게 PNG 쓰지 마라는건 이거대로 스트레스가 되는데다 작업 과정에서 효율성이 나빠지니.... 간단하게 PNG안쓰면 된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포토샵에서 빈 레이어에 작업 소스 올려서 이미지 만들면 알파채널 따로 안빼도 되는 간단함 때문에 이걸 바꾸게 하는게 생각보다 쉽진 않다.. 소위 누끼 쉽게 따게 해주면 될지도... 이런저런 파볼만한 이슈이긴 한데 밀린 이슈가 너무 많다.... ㅎ... 어쨌건 안까먹기 위해 메모..
Diary/2015-2019 2018. 4. 28. 04:06

180422 필드에 빛을 입히다 2018 탈고 즈음에..

Unity 입사하고 제일 빡셌던 한주.... 시킨것도 아니고 내가 하겠다고 한거니 어디 하소연 하기도 뭐하지만... 여튼 3년 가까이 벼르고 있던 일을 드디어 매조지었다. 154page.. 아직 쓸 내용이 저 내용만큼 있지만 이번은 2시간이라는 제한시간이 걸려있어 우선 세션 진행할 내용으로만 정리하고 추가로 덧붙일 내용은 차차 버젼업을 통해 보완하기로 하고 마무리.(세세하게 고치긴 할거 같다....) 무엇보다 진행중이던 프로젝트 포스트 모텀을 겸해서 작성했던 문서라 이미지를 새로 만드는게 만만찮았다. 거기다 그 기간동안 모바일 개발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고 기술적으로 개선/변경된게 많다보니 일일이 다 테스트 해보면서 썼다는거.... 덧붙여 이미지가 좀 더 이쁘게 보이도록 신경쓴 부분도 있다. 행사 진행은 ..
Diary/2015-2019 2018. 4. 22. 23:50

180401 4월 시작

Unity Brompton red 사무실에서 먼지 쌓이고 있던 브롬톤을 꺼내서 한강 라이딩. 타이어 바람만 좀 빠져서 왔다갔다 잘 했는데 오는길에 뒷타이어가 펑크.. 아마 튜브 나갔을듯... 오늘 정비하려다 하루종일 잔다고 못했다.. 주중에 해야지... 4월 첫 To Do는 바르셀로나 숙소 예약. Casa Gracia Barcelona출장껴서 가는게 아닌데다 겸사겸사 이번엔 풀로 게스트 하우소로 예약. 아직 여행 동선을 정하지 않아서 한군데 6일 몰빵...(나눠서 한번 잡아볼까 했는데 귀찮다 ㅎ...)
Diary/2015-2019 2018. 4. 2. 01:39

180304 Back home

실감나지 않던 8일... 이제 돌아간다. 엄청 걸어다닌듯 종아리가 얼얼하다. Day 1~3 : Mello. workshop & meeting Day 4 : 에펠탑, 사요궁, 팔레 드 도쿄, 육군 박물관 Day 5 : 르부르 박물관, 콩코르드 광장 Day 6 : 퐁네프 다리, 생 샤펠, 콩시에주리, 노트르담 대성당, 시청, 마들렌 사원, 오페라 가르니에, Les Halles, 쁘렝땅 백화점 Day 7 : 팡테온, 몽마르트 언덕, 사크레쾨르 대성당, 사랑해 벽, 물랑루즈, 알렉상드르 3세 다리, 그랑팔레, 쁘티팔레, 에투왈 개선문 Day 8 : To be consideration.
Diary/2015-2019 2018. 3. 5. 05:55

180302 루브르 성에서..

셀카찍는게 좀 쑥스럽긴해도 시간 지나면 그래도 남는게 사진인지라 하나씩 남겨보는데 이사진은 특히 맘에 든다.(다른 사람이 찍어주는건 대게 맘에 잘 들지 않으니). 사진이 삐딱해진건 타이머중 셀카봉이 기울어져서.. 담엔 미니 삼각대 가져와야지.. 그제 에펠탑, 어제 루브르에 이어 오늘 노트르담에서 쁘랭탕까지 정말 질리도록 걸어다녔다. 그나마 오늘은 러닝화 신고 걸어서 좀 낫네..
Diary/2015-2019 2018. 3. 4. 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