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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07 Unite Seoul 2018

category Diary/2015-2019 2018. 5. 7.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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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 Seoul 2018



올해는 스피커 참가가 아닌 주최측 스태프로 참가...... 이거 준비하느라 마지막 한달은 진짜.. 아오....



우선 오전에 키노트 리허설부터 하고 오전에 예정된 PiXYZ Training workshop 먼저 진행. 세시간 반동안 진행..  몇가지 예상치 못한 문제가 있었지만 그럭저럭 나쁘지 않게 진행.. 날씨때문인지 no show가 예상보다 많아서 그게 좀 아쉬웠다.



그리고 바로 키노트 진행



HR의 웬디부터 시작해


스팟라이트 리더인 존 엘리엇



뒤에서 대기중에 지현님하고 한컷



이번 유나이트 최고의 히트작. 상어가족 댄스~



둘다 게임쪽보다 비게임 영역 소개. 올 상반기 진행했던 것들을 이렇게 결과로 내보일수 있어서 꽤 뿌듯했다.





키노트는 마무리되고 다음날 아침 지웅님 World Creator 2 와 유니티 연동 세션.



이어진 자이언트 스텝, VFX에서의 Unity 활용. 평창 올림픽에 사용된 작품 showreel 영상은 무척 멋졌다.



여전히 인기 좋은 지현님 세션. 난 몇번을 보던거라 시작전에 사진만 찍고 퇴장~



이어진 Made with Unity 2018 시상.


요번에 작품 종류나 분야가 넓어져서 여러가지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다음날 형일이 세션



점심도 못먹고 Wacom 신티크 시연준비. 이번 내 세션은 스폰서 세션을 겸해서 신티크를 세션중에 보여주고 활용을 보여줘야 하는데 이게 신티크 모니터에서 조작 & 화면에 송출하는 문제 때문에 꽤 애를 먹었다. 더불어 3D 툴에서 활용하기 위한 키 셋팅 및 조작 설정을 해두는 문제 때문에 직전까지 삽질..


3층 전시장에서는 신티크로 Terrain 작업을 할 수 있게 했는데 꽤 신선했던 경험




400석 규모가 꽉차서 자리가 없었던 민근씨 세션



이어지는 Lucky Drwa.



그리고 두시간에 걸쳐 진행된 필드에 빛을 입히다. 2018.


16시간 짜리 커리큘럼을 두시간으로 압축했으니 괜찮겠지 했는데 체력이 바닥나서 엄청 힘들었다. 중간에 목소리까지 갈라지고 멍해져서 정신줄 안 놓느라 식은땀 흘렸다는....



이어지는 정교수님 세션. 역시나 공부가 되는 시간. PPT 출력 문제로 공들이신 PPT 연출을 못 보여주셔서 많이 아쉬워 하셨다.




3층 부스에서 와콤과 PiXYZ 시연부스가 꽤나 인기가 좋았다. 서포터 학생들과 경민님이 열심히 설명 해줘서 행사내내 북적부적



워크샵때 뵈었던 반가운 분들이 계셨던 SNOW



1층에서 인기 좋으셨던 유명 코스프레하시던분.(난 누군지 모름.... 죄송여.. 이쁘셨어요..+ㅁ+)



끝나고 뒤풀이.... Ciro랑 한국서 술마시는게 재미났지만 너무 피곤해서 1차 끝나자마자 도망...


여튼...


올해..



힘들었다..


어쨌건



끝....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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