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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속의 집 - 서도호 전시. 리움 갤러리
갤러리 홀에 전시된 작품
(갠적으론 얘가 더 맘에 들었다.... 3D 폴리로 스무싱 잡지 않고 모델링된듯한 거침!!)
이어짐과 소통. 공간에 대한 병렬적 배치에 대한 재해석... 이라 느껴진 스케치
뉴욕의 집을 실크와 와이어로 구성. 원 비율로 구성해서 전시했는데 창에서 쏟아지는 빛과
어우러져 상당한 박력을 만들어 내었다. 1층 홀에 전시된 작품중 가장 맘에 들었던 것
이번 전시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The Perfect Home의 스케치.
굉장히 유쾌한 상상과 창조성이 느껴졌던 작품. 한편으로 공간 연출과 구성에 대해 꽤 고민거리를 내게 던져주기도 했다.
여섯개의 스크린을 병렬로 배치 아이디어 발상과 전개 구현까지의 상세한 과정을 보여줬다.
특히 메카니컬 디자인 센스는 딱 내취향이라 영상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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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좋은 전시 보러가자 꼬드긴 성원누나 땡큐하고
간만에 만난 친구들 반가웠다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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