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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 입구에 자전거를 세워두고 내려간 지하의 습기와 어우러진 낡은 책의 냄새와 공기...
일상에 지친 감성을 메만져주고 달래는 그 냄새가 좋아
가끔 찾는 헌책방이 난 참으로 좋다.
이번에 집어온 책 이야기를 간단히 하자면 전국 각지의 사찰에 대한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풀어내어
책 제목처럼 읽는 이로 하여금 가보고..
그리고 머무르면서 눈에 담고 가슴으로 느끼고 싶은 욕구를 솟구치게 만들었다.
P.S :
헌책방 위치는 신촌쪽에 위치한 ' 숨어있는 책'
요번건 6천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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