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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28

category Diary/2011 2011. 3. 29.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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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일 하고 산다 좋겠다라고 쉽게 말하지 마라...

네 보이지 않는 뒷면에서
누릴수 있는 것들 대부분을 포기하고 여기까지 왔고...
지금도 많은 것들을 버려가며 버티고 있다.

무엇을 얻기위해 이렇게 아등바등 사는지
가끔은 나도 모르겠지만...

다르게 사는 법은 여전히 모르겠다.
해보고자 했지만 맞지도 않을뿐더러...


휴일저녁 나들이간 서점 한구석에서
책한권을 집어 들어보니 펼치니
내 꿈이 슬쩍 보였다.

꿈만 가지고는 살 수 없지만...
꿈이라도 꾸어야 살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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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자서 퀭하고 부은 내얼굴이 왠지 모르게 맘에 든다.
photo by z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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