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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되서 날이 추워서 그러나.. 살이 통통하게 올라있었다.
언제나 문열고 들어서면 냐~~~~~~아~~~~~~옹 하면서 반기는 기특한 녀석
일년넘게 두어달에 한번꼴로 봐도 언제나 좋다고 쪼로록 달려온다. 집에 있는 동안은 내 뒤를 졸졸졸 따라 다니고 이번엔 잘때 안고 자니 코까지 드르렁 골아댄다.
낯선사람오면 아예 나오지도 않는녀석이 난 어떻게 기억하는지 용하기도 하다. ㅋ...
사람말귀도 잘 알아듣고 하여간 재밌는 우리 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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