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318 이번 유럽여행 경비 리뷰

유럽연합 유로(€) - 1유로당 1280원

체코 코루나(kc) - 1코루나당 50.14원

헝가리 포린트(hf) - 1포린트당 4.11원

비행기 티켓 및 교통편

714,400원 / 여행자 보험 24,130원
(핀에어 포인트를 신세계 상품권으로 받음 4만원 페이백 가능~)

프라하 >> 빈 QBB 2 Klasse : 14.68€(18,860원)
빈 >> 부다페스트 QBB 1 Klasse : 30.2€(38,800원)

헬싱키 24H 교통카드 : 14€ (18,800원)

숙소

프라하(5박6일) : 게스트 하우스 151,650원
빈(2박3일) : 게스트 하우스 32,750원
부다페스트(1박2일) : 호텔 87,140원
헬싱키(1박2일) : 게스트 하우스 31,980원

VISA 카드 결재 금액

무하박물관 : 240kc 11,930원
성 토마스 성당 : 150kc 7,450원
프라하 성(성 비투스 대성당) : 250kc 12,420원
벨베데레 궁전 : 22€ 28,270원
토카이 와인 : 7900hf(31,900원)
우니쿰 : 15€(19,270원)

환전해간 300€(385,500원)

합산은 1,615,250원. 대략 위에 잡히지 않은 카드 결재 금액까지 포함하면 170~180정도가 예상된다. 바르셀로나 130에 비해 50정도 증가한건 일단 숙소를 조금 좋은데 잡은데다 부다페스트는 그냥 호텔에 묵었다는 거. 그리고 요번엔 그냥 먹고 싶은건 먹고 와인하고 우니쿰은 이번에 안사면 못사지 싶어서...

요번에는 VISA 사용 비율을 좀 줄였는데 환전해서 갔을때는 1유로당 1280원 정도였는데 카드 결재 금액은 1유로당 약 1311원 정도로 3~5%내외의 환전 수수료가 들었다. 큰 금액은 아닐지라도 은근히 빠지는게 제법 되는 듯해서 현금을 주로 사용

좀 더 빠듯하게 여행했다면 아마 150정도로 다닐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딱히 그러고 싶진 않았지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