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612 Tokyo 여행기(4일차)
4일차는 아침에 진욱이네 회사에 놀러가보기로 했다. 게스트 하우스는 신주쿠 북쪽 골든가이를 지나 히가시 신주쿠인데 보통 신주쿠까지 가서 지하철을 타고는 했다. 시부야 아래쪽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쪽이 녹지 조성이 참 잘되어있던게 기억난다. 한국이든 외국이든 회사를 방문하면 그회사 식당을 가는게 하나의 재미인데 여기도 밥이 꽤 맛있었다. 밥먹고 PD님이 나한테 관심이 많으셔서 아티스트가 셰이더를 어떻게 공부할수 있을지 한시간가량 설명해주고 이런저런 이야기 좀 하다가 이동 가는길에 절인가 했는데 묘지같은 곳이 보였다. 이후에 밀라노에 갔을때도 묘지를 둘러봤는데 나라별로 둘러보면 그 나라의 문화도 엿볼수 있어 흥미로웠던 시간. 다음 목적지는 패션과 젊음의 공간이라는 하라주쿠~ 전체적으로 패셔너블한 사람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