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025 부암동.. 가을나들이. 나가는 모임에서 부암동 출사가 어떠냐란 이야기가 나와 동행하기로 했던 하루 경복궁에서 만나기로 했지만 그걸 광화문으로 착각도 하고.. 우여곡절 끝에 일단 도착. 부산 부암동과 동명의 동네라 어딜까란 호기심도 발동했었다. ㅎㅎㅎ 담쟁이 덩쿨이 벽을 타고 빨갛게 물들어 있는 동네. 이곳이 이런곳이구나.. ...(역시 부산촌놈...) 산행길 초입의 도로주변에 걸려있던 말라버린 낙엽들..... 특이 한집들과 집집마다 엉켜있는 담쟁이 덩쿨이 독특한 동네 분위기... (이집값은 얼마나 할까.. 라는 이야기를 하는걸 보니 역시나.. 감성보다는 현실과 연계하는게 괜히 쓴웃음 짓게도 했었다.) 강렬한 붉은 색이지만...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따뜻함이 느껴지게 하는 자연이 주는 색의 마력. 이런 느낌이 필요해~~~~~!.. Diary/2008-2009 15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