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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침대옆에서 야옹야옹 울어대길래 안아 올리고 궁디팡팡 해주면서 우쭈쭈 해주니
그릉그릉 한다... 어릴때부터 안아주고 이뻐해주며 업어키운걸 아직 기억하나보다...
그러곤 바닥에서 이러고 잔다...
이쁜놈..
아프지마라...
아프면 형아 맘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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