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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밖으로 내어둔 손이 시리다..
입가엔 하얀 입김이 서리고
차디찬 공기가 코끝을 간지럽힌다.
이제 겨울이려니 했는데 가을의 끝인사가 아니였나 싶다.
오늘 삼청동 나들이 中
카메라는 챙겨갔지만 CF 카드를 책상위에 두고 와서 하나도 못 찍었다....
(정말 맘에 들었던 씬이 있었는데 못 찍어서 집에와서도 괜히 아쉬워 카메라만 만지막 만지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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