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301 라이딩 시동...

오늘 자전거 기록 Runkeeper에서 측정한것..

공도 주행과 신호 대기시간 빼면 평속 25정도는 나오는듯한데.. 평속 30은 힘들듯.. 한강쪽에서 평속 30이상은 유지한것 같은데 정말 폐가 튀어나올정도로 힘들었다....

반포 찍고 여의도 거쳐 집으로 돌아오니 땀범벅.. 그보다 금번 겨울 집에서 웨이트 위주로만 운동을 해서 그런가 심폐지구력이 엄청 떨어진게 느껴졌다....(로드 석대랑 붙을때 이걸 피토할 각오하고 꼬리에 달고 달려봐 하다가 그놈에 출근이 뭔지.. ㅠㅠ)

어쨌거나 날씨가 좀 풀리니 슬슬 운동할 생각도 들고 춥지도 않고 좋구나...

봄이다~!!!

P.S : 코멧 650R을 생각을 좀 하다가 결국 포기... (그래 그돈 아껴서 자전거 바꾸던가 키보드를 사던가 에레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