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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8 Unity3D 써보니

category Diary/2012 2012. 1. 19.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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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사용 한달 반째. 새 엔진의 퍼포먼스를 내려면 좀 더 끌어올려야 하지 않을까 하는 고민중.
아무래도 여름쯤에는 C# 공부를 해야할 것 같다... 고2때 C++ 손대다 관둔이후 프로그래밍에 대한 고민을 다시 하게 될줄은....



(위는 공개된 홍보 이미지.)


상기 컨셉의 3D 작업한 것 촬영샷 Unity 라이팅 맵 추출전 라이팅 셋팅 모습(저작권 문제로 Blur 처리와 저작권 표기)


일반적으로 알려진 Unity3D의 장점은


- 저렴한 가격대비 성능.(그래픽적 퍼포먼스는 상당히 괜찮다.)

   쉐이더 구현이 가능하다면 복잡한 노드 설계보다 이편이 효율적일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 C#, Java 지원.(UDK3의 경우 언리얼 스크립트만 지원하니 이부분에서의 범용성은 상당한 듯...)

- 다양한 멀티 플랫폼.(이부분에 대해선 할 이야기가 좀 있지만 일단 off the record로만... 한마디만 하면 정말 강력하다...)

- 직관적인 툴 사용.(생각보다 쓰기 편하다.)


단점으로는


- 디버깅이 까다롭고 파티클 구현이 힘들다라는 평이 있음

- MMORPG 장르에 사용이 어렵다(이건 내 사견으로는 전망은 있어 보인다. 프로그래밍쪽에서 문제가 되는듯....)


시간이 좀 더 지나야 알겠지만 상당히 기대가 되는 엔진임에는 틀림없다. 특히 PS3, XBOX 360 대응이 가능하다는건 서드파티로서 콘솔영역에 한국 업체들이 접근하기 쉬운 계기가 될것 같다는 생각이다...  뭐 좀 더 두고봐야 알겠지만....

프로그래밍을 공부해야할것 같은 이유는 쉐이더 및 파티클 구현하는 부분에서 실장님이 직접 스크립팅을 통해 만들어가는걸 보다보니 자연스럽게 압박이 느껴져서 였달까... 머릿속에 그려지는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선 해야하는 부분은 맞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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