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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는게 아닌 문화의 음미.
장인의 땀과 열정이 뭍어있는 술을 마시는건 알콜의 섭취가 아닌 이러한 예술품을 즐기는 시간.
내 주머니 사정으로는 도저히 마시기 힘든 와인과 순미주를 맛 볼수 있었던 시간.
좋은 자리 마련해준 철효씨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숙취는 없지만 쫌 피곤한 일요일을 마무리 지으며~
왼쪽부터
이름 기억 안나는 사케.. 중탕으로 살짝 맛만..
아락 사과 소주...(얘는 독해서 냄새만...)
토마시 아마로네 델라 발폴리첼라 클라시코
제라드 베르뜨랑
우라가스미 젠 쥰마이긴죠
루이스 자뎃
도나푸가타 탄크레디
화이트 와인(냉장고에서 결국 나오지도 못해서 제대로 못봤다)
귀찮아서 빈티지까진 체크 안했다.. 도나푸가타 탄크레디는 딱 내 취향이였고 루이스 자뎃은 부드러운 와인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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