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lay/print size comparison

 

순수하게 포토샵에서 필터로 생성된 이미지로 픽셀과 해상도의 차이를 비교.

생성 이미지는 512x512 300dpi를 기준으로 생성.

512x512 300dpi 400% 확대

 

512x512 72dpi 400% 확대

 

위 이미지에서 보이듯 dot per inch의 개념은 출력시 1x1인치 면적에 몇개의 점으로 표현할 것인지에 대한 개념이므로 출력을 하지 않는다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인쇄물을 작업시 72의 경우와 300dpi의 경우 출력물의 결과가 dpi에 따라 달라진다.(그만큼 인치당 데이터 크기가 커지므로 출력에도 오래 걸린다. 2000년대 초반에 600dpi로 A4한장 뽑을려면세월아 네월아 걸리거나 아예 프린터가 뻗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모니터에서만 사용되는 경우 이는 불필요하게 데이터가 커지게 되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가끔 작업할때 보면 150dpi, 300dpi로 해서 쓰잘데기 없이 데이터 크기만 늘려놓은 이미지를 올려놓고 있는데 하지마라 제발....)

512x512 300dpi

512x512 72dpi

이미지 크기를 포토샵에서 inches로 변환했을시에는 인식하는 사이즈 크기가 달라진다. 이는 출력 사이즈와 디지털로 인식하는 이미지의 크기에서 오는 차이로 인치, 센티미터의 경우 이미지 출력 사이즈를 기준으로 측정하기 때문이다. 포토샵 이전 버전에서는 이미지 사이즈와 실제 출력 사이즈를 각기 관리했으나 어느순간부터 이미지 사이즈나 출력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아래의 Document Size가 실제 출력 사이즈.

헷갈리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