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707
크로메데 섭 55 검성. illu.(기욱이 갈궈서 뜯어낸 루드라 창 ㅋ) 일자체의 회의랄까... 좋아서 하는건지 할게 없어 하는건지 모호해진 상황. 모처럼 월계정 끊어서 해보니 재밌다. 일자체가 재미 없어졌다기보다 재미없는 일 위주로 했던게 문제가 아닐까.... 암 생각없이 게임 해보니 이것저것 눈에 잘 들어온다. 한쪽에선 한발짝씩 나아가고 다른쪽에선 그저 돈만 보고 달라드니 뒤로 갈 수 밖에.... 아이온은 자체 완성도나 호불호는 뒤로 하고라도 수익구조모델 설계 하나만큼은 정말 탁월한것 같다. 아마 블레이드 앤 소울이 나오게 된다면 이러한 수익 구조는 정점에 다다를듯...(물론 와우 벤치마킹한 부분도 있다 ㅋ) 시간적으로 여유가 나긴 하지만.. 그래도 월 300시간 30일 주는거.. 100시간 쓰는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