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816 소소한 단상들의 정리
한주가 끝나고 다시 한주가 시작~ 이번주 기억에 남는건 머니머니 해도 제리스님 이벤트로 받은 책~ 책이 회사에 도착한 시간은 9시 50분.... 아직 집에서 나서기 전이라(그날따라 좀 늦게 일어났다..;;;) 머리 말리고 있었는데 택배 아저씨가 인포에 사람이 없다고 어쩌냐고 전화가 왔었다.... 받을사람도 마땅치 않아서 조금 기다려 달라고 사정을 했었는데... 잠시후 걸려온 팀장님 전화... '이거 니꺼 맞냐? 내가 일단 받아둔다...' 일찍 출근하신 팀장님 덕분에 다행히 무사히 수령~ 아침부터 좀 정신없었다 ㅎㅎ.. 이쁜 제리스님 맘씨도 정말 고우신지~ 정말 꼼꼼하게 에어캡에 포장하셔서 보내주셨다. 그리고 전자파 차단 스티커까지. @..@ 스티커는 핸펀 뒤에 잘 붙여놨다. 책은 지금 1권 중간정도 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