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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07 취운정 그림 엽서

category Diary/2013 2013. 9. 8.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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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자담배 배터리가 엥꼬나면 담배 떨어졌을때 기분이 든다... 충전할곳도 마땅치 않아서 담배를 그냥 한갑 살까 말까 많이 망설였다.. 결론은 안샀기 때문에 스스로 칭찬중....

2. 바쁘다고 놓쳐버린 일에 대한 반성. 코자자에서 엽서를 상당히 신경써서 제작하셨는데 까먹고 이미지를 못(이라 쓰고 '안'이라고 읽는다...;;;) 보내드렸더니 웹이미지를 사용하셨던것.... 먼저 신경써서 챙겼어야 하는 부분인데...(정말 엽서 보면서 후회막급... 게다가 보내드릴께요라고 연락주셨을때 대답도 참 잘했다는.... ㅠㅠ)

3. 서울스케쳐, 서울의 오랜 청춘들 두개의 그림 모임이 겹친날.. 다행히 시간도 겹치지 않아 둘 모두 참석할 수 있었고 결과물도 평소만큼은 한듯... 마무리 짓지 못한것도 있고 스캔을 뜨지 않았기에 그 결과물 업로드는 조만간에 다시...


시간이 짧았기에 이야기 하고 싶었던 사람들과 깊이 있게 많은 이야기를 해보지 못한게 조금 아쉽다.... 그래도 탄력받을때 열심히 해야지 하는 맘이 다시 든다.


어쨌건 저쨌건 스스로 꽤 알차다 생각했던 하루..(오전내내 전날 마신 술때문에 잘 자기도 했었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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