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121207 종묘

category Scenes of Road/Scene of Road 2012. 12. 8. 01:23
반응형



왕조는 사라지고 왕의 육신은 릉에 뉘였지만 영은 여기 남아 그 위엄을 나타내는 곳


궁에서 가장 엄숙했던 공간...



---------------------------------------------------------------------------------


폭우의 경회루와 폭설의 정전.


두개중 하나는 해가 가기전


mission complete..


아침에 눈떠보니 눈발이 날리는게 오늘은 볼 수 있겠다 싶어 부랴부랴 집을 나선길...

열심히 셔터를 눌렀지만 너무나 춥고 눈발이 은근히 거세어 100장중에 맘에 드는 사진은 3장이 안된다..

그래도 이 사진 하나는 맘에 든다... 28-75로써는 이정도가 한계인듯...(오늘 광각렌즈가 절실히 필요했다...)


나 포함 관람객 네명으로 종묘를 둘러볼수 있었던 행운은 보너스...


폭설속에서도 친절히 안내해주신 안내원 분께도 뒤늦게나마 감사의 인사를... ^^

('왜 다 솔로냐'라는 멘트는 안하셔도 좋으셨을듯 하지만 ㅋ) 



반응형

'Scenes of Road > Scene of Roa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경궁 야간 개장  (0) 2014.02.15
가을에 대한 반추  (0) 2012.12.13
121118 창덕궁 비원 나들이  (0) 2012.11.18
121105 자화상..  (0) 2012.11.06
121104 안면도..  (4) 2012.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