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231 2014년 마지막 날의 기록. 올해는 카메라 들고 나선날이 그리 많지 않아 아쉬운 마음에 한해의 마지막을 담아 보았다. 가는해가 아쉬웠는지 하늘이 참 이쁘던 날.. 저물어 가는 해 뒤로 달도 저렇게 파란 하늘에 걸려 있었다. 아직은 괜찮게 남아있는 작년 언젠가 작업의 기록.. 조금 쌀쌀했지만 나쁘지 않았던 날씨... year's greeting 그리고, 거리에 남아있는 치열한 삶의 흔적들... good bye 2014. Scenes of Road/Scene of Road 2015. 1. 6. 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