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終
연초만 하더라도 여러가지 일로 굉장히 힘들게 시작했었는데 어느덧 2014년 한해의 마지막 날.... 한해를 돌아보니 참 여러일들이 있었구나 싶다... 매해 삶에서 의미없는 시간이 있을까마는 올해는 좀 더 기억에 남지 않을까.. 항상 가이드를 받는 입장에서 내가 가이드를 만들어 내는 입장이 되어 이 부분에서 얻는 경험이 무엇보다 컸다. 현재 진행형이기는 하지만 그간 쌓아왔던것들이 의미없지 않구나란걸 느끼는건 꽤나 기분좋은 경험. 아직 공부할것도 경험할 것도 많지만 하나하나 조금씩 쌓아가는 즐거움이 여느때보다 컸던것도 사실. Facebook에 배경/환경 그룹을 만들어 운영하는것도 참여 멤버가 400명이 넘어섰다. 좀 더 전문적이고 심화된 포럼의 개설이 목적이였는데 좋은분들의 도움으로 조금씩 성장하는것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