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914 달이 달리다. 올려다 본 가을 밤 하늘을 말갛고 둥근달이 거침없이 내달리고 있다. 어느덧 가을이 찾아와 높아진 하늘속을 달은 그렇게 말없이 달리고 있었다. ---------------------------------- 구름이 빠르게 흘러 그리 보이는 것이지만 오늘 올려다본 하늘은 인상적이였다... 다시 시작되는 일상.. 나도 내일부터 달리자~!! Diary/2011 2011. 9. 15. 0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