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29 신년 계획
2012년이 시작되고 어느덧 한달... 정신없이 지나가는 시간. 잠시 신경을 쓰지 못하면 시간은 어느새 휙휙 지나간다. 길어진 출퇴근으로 인해 피로도는 높아졌고 시간적 여유도 이전과 비교하지 못할정도로 줄어들었다. 그나마 정신적 스트레스가 줄었다는 점을 스스로 위안삼고 있으나 이것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 내게 스스로 투자할 시간적 여력이 필요함을 느끼나 여러가지 핑계들로 미루어 온것도 사실이다. 멈춰서 돌아보면 달리던 힘의 추진력이 좀 떨어져가는 느낌..... 하나씩 클러어 포인트를 정해야겠다. 하나 하나 밟아 나가면 좀 나아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