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20 레미제라블(Les Miserables)
뮤지컬과 오페라는 내취향 아니다라고 생각했는데 티져의 영상에 반해 보고만 영화... 노래하는 러쎌 크로와 휴잭맨은 좀 상상이 가질 않았는데 잘 어울리더라 여배우들의 인상은 앤 해서웨이가 정말 강한 여운을 남겼다 정도... 뮤지컬 특유의 오바스러움과 오글거림을 잘 눌른데다 연출도 괜찮았다라는게 영화본 후의 느낌..3시간가까운 러닝타임이 꽤 지겨울만 했는데 예상보다 훨~~~~씬 괜찮았다.. -------------------------------------------------------------------- 어제 스케치는 오늘 전체 회식 관계로 생략...러쎌 크로랑 휴잭맨도 그려보고 싶어졌던 영화... 노년의 Thㅑㅇ~바르~샤~앙의 모습에선 울버린이 오버랩 되었던게 나혼자만의 웃음 포인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