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302 Paris 여행기(2일차 - 2)
르부르는 뭐 자료가 많으니 굳이 찍은걸 다 올릴 필요는 없지 싶고.... 일단 무지하게 넓고 볼게 많다. 사전에 야간개장하는 시간을 체크하고 가서 늦게 까지 볼 요량으로 갔는데도 70%정도 둘러본듯... Vénus de Milo 제일 긴 시간 앉아서 봤던 밀로의 비너스. 실물이 주는 임팩트는 뭐라 설명이 어렵다.... 이날 빛이 잘 들어와 실제 바라보던 느낌은 참으로 온갖 생각이 다 들던... 그리고 사람이 적어서 좀 더 편하게 본것도 있고.. 구석 벤치에 앉아서 한참을 보다쉬다 그곳에 머물렀었다. (가로사진이 업로드하면 PC에선 세로로 떠서 그냥 가로 위주로 올림) The Wedding Feast at Cana(1563) - Paolo Veronese 가나의 혼인잔치 파울로 베로네세 르부르 회화 전시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