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413 꽃피는 봄인데...
(040402 일기 이미지) 두손 잡고 벚꽃 흩날리는 나무사이를 거닐며그 사이를 지나가는 바람을 맞으며봄을 느끼는 따스함..... 새벽녘 커피한잔에 그리워한들 뭐하리... --------------------------------------------------------- 날씨가 풀리면서 같이 풀리던 정신줄이 요즈음 풀허 해쳐져버린실타레처럼 머릿속에서 엉켜져 버린듯한 일상..... 일하는거 말고는 그다지 낙이 없는것 같다... 조금 외로운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