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923 .. 그런날 있지 않은가... 무척 더운날... 더위에 지쳐 시원한 그늘을 찾아 누워 나도 모르게 낮잠이 들어, 눈을 떠보니 세상이 고요해서 나도 모르게 엄마를 불러보는.... 가을이라 생각했지만 오늘이 그런날 이였다네... Scenes of Road/Scene of Road 2011. 9. 24. 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