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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 미러링에 의한 노멀 뒤집힘 혹은 seam에 대한 문제들로 늘 고민을 하는데

금번에 작업하면서 의외로 간단히 해결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X,Y축 대칭 프랍의 경우 각 축의 가운데 질러주는 오브젝트를 하나씩만 배치해주고

이를 미러링으로 배치하지 않고 90씩 회전하여 배치한다면 노멀방향이 일정해지니 미러링에 대한 고민을 덜해도 되지 않을까


물론 좌우 한축만 미러 되는 경우에는 해당할 수 없으나 각 축에 적당한 데코를 추가함으로써 이에 대한 부하를 줄일 여지는 충분할 것으로 생각된다(당장 면 뒤집힘없이 겹쳐 사용함으로 줄어드는 texture 사이즈의 이득이 더 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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