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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02 신촌 나무 그리고 미오.

category Diary/2010 2010. 2. 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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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이 시작되고 붙들고 씨름하는 엑페는 알람 소리가 너무 적어 일어나는 문제가 쪼매 걱정되는거 말고는
하루지나니 일단 손에 대충 붙고는 있다. 엑페 리뷰는 다음에 하기로 하고...

일단 신촌에 미오가 사는 바를 지난 주 금요일 다시 갔었다.



지난번고 달리 바에 걸터 앉아 손님을 맞이하고있던 미오... +ㅁ+...
들어서자 마자 얼굴을 들이미니 킁킁하고 반겨주었다.(내 상각엔 ㅋ)



음악소리와 사람소리에 시끄러웠는지 인상을 쓰고 있는중.....
원래는 눈망울이 똘망똘망한게 인상은 옹이하고 상당히 닮았다.
욘석은 페르시안+터키쉬 앙고라 종이라 옹이랑 먼 친척관계(페르시안+코숏)




뒷태~. 털이 좀 부슬부슬한게 안아보니 생각보다 가벼웠다.(몸무게는 옹이 승~!!)


위치는 신촌 현대백화점에서 연대 가는 방향 골목으로 쭉 올라가면 있는 골목이 T자로 갈라지는 곳 오른쪽 2층.
일식주점 몇군데 보이던곳 그 근처다.

블랙러시안이 6천원. 와인종류도 꽤 저렴한 편이고 음악은 90년대 음악이 중심. 바 중심으로 둘러 앉을수 있는 곳도
있어서 외국인들이나 학생들이 많이 찾는듯 했다.

사진은 엑페로 찍어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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